연세의대 4학년생들 매년 투표로 선정
연세의대 안영수(약리학) 교수와 김은경(진단방사선과학) 교수가 학생들이 투표로 뽑는 ‘올해의 교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23회째 맞는 ‘올해의 교수상’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4학년 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해마다 재학중 강의와 학생지도에 가장 공이 크고 많은 영향을 준 기초학 및 임상부문 교수를 선정, 감사를 표시하고 있는 영예로운 제도이다.
안 교수는 1981년부터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한약리학회 이사장과 대한의학회 기초의학이사 및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를 역임하면서 국내 기초의과학 육성과 관련 전문가 양성에 힘을 쏟아 왔으며 현재 보건복지부 약제전문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김은경교수는 2000년부터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유방암과 갑상선 질환 진단 전문가로 대한방사선학회와 유방암학회 및 대한초음파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두 교수에 대한 기념패 헌정은 내년 1월 14일 졸업생 사은회때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로 23회째 맞는 ‘올해의 교수상’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4학년 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해마다 재학중 강의와 학생지도에 가장 공이 크고 많은 영향을 준 기초학 및 임상부문 교수를 선정, 감사를 표시하고 있는 영예로운 제도이다.
안 교수는 1981년부터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한약리학회 이사장과 대한의학회 기초의학이사 및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를 역임하면서 국내 기초의과학 육성과 관련 전문가 양성에 힘을 쏟아 왔으며 현재 보건복지부 약제전문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김은경교수는 2000년부터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유방암과 갑상선 질환 진단 전문가로 대한방사선학회와 유방암학회 및 대한초음파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두 교수에 대한 기념패 헌정은 내년 1월 14일 졸업생 사은회때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