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과 대한약사회가 함께하는 사랑플러스 캠페인을 오는 2009년까지 3년간 더 진행키로 했다.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이 24일 대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사랑플러스 캠페인' 약정서 조인식을 가졌다.

캠페인은 대한약사회가 주관하고 한독약품이 후원하는 '사랑플러스 캠페인'은 한독약품이 소화제 “훼스탈 플러스” 10정당 10원의 판매 수익금을 적립해 기금을 마련하고, 대한약사회 전국 지부 회원들이 전국 각지의 소외이웃을 찾아 선행을 베푸는 이웃 돕기 지원 프로그램이다.

2002녀부터 한독약품은 매년 “훼스탈 플러스” 판매 수익 적립금을 해다마 정기 개최되는 전국약사대회 석상에서 대한약사회측에 전달, 소외이웃에 쌀 전달과 구급함 제공, 소외이웃 기금 등을 전달한 바 있다.

한독약품 고양명 사장은 “사랑플러스 캠페인을 통해 소외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기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공익사업을 펼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