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술로 개발한 체외형 인공심폐기 기술이 문턱 높은 유럽의 벽을 넘었다.
BHK 인공장기 사업본부는 6일 "유럽 심장병 전문 네덜란드 Maastricts 대학병원과 응급 및 수술환자에게 '체외형 인공심폐기'(제품명:T-PLS)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첨단 의료 신기술을 가장 먼저 시범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네덜란드 병원이 유럽의 판매허가를 획득한 체외형 인공심폐기 사용을 결정함에 따라 인공심폐기의 유럽 진출 교두보가 확보됐다는데 BHK의 설명.
체외형 인공심폐기는 서울대병원 의공학과 민병구 교수의 독창적 기술로 개발한 인공장기로 서울대병원과 중국 북경 안정병원, 상해 장해병원 등에서 사용 중이며 이미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유럽, 미국의 특허를 획득해 놓은 상태이다.
한편 BHK는 인공 장기 개발 및 상업화와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서울의대와 공동 연구 지원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HK 인공장기 사업본부는 6일 "유럽 심장병 전문 네덜란드 Maastricts 대학병원과 응급 및 수술환자에게 '체외형 인공심폐기'(제품명:T-PLS)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첨단 의료 신기술을 가장 먼저 시범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네덜란드 병원이 유럽의 판매허가를 획득한 체외형 인공심폐기 사용을 결정함에 따라 인공심폐기의 유럽 진출 교두보가 확보됐다는데 BHK의 설명.
체외형 인공심폐기는 서울대병원 의공학과 민병구 교수의 독창적 기술로 개발한 인공장기로 서울대병원과 중국 북경 안정병원, 상해 장해병원 등에서 사용 중이며 이미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유럽, 미국의 특허를 획득해 놓은 상태이다.
한편 BHK는 인공 장기 개발 및 상업화와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서울의대와 공동 연구 지원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