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 식욕감퇴 원인 열량, 영양소 부족 보충해
하루에 두번 간식을 먹는 것이 노인의 충분한 열량 및 영양소 섭취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American Dietetic Association에 실렸다.
미국 알라바마의 오본 대학의 영양학과 부교수인 클레어 지짜 박사와 연구진은 65세 이상인 2천명을 포함한 미국 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했다.
전반적으로 84% 가량이 식사 외에 간식을 먹었는데 평균적으로 간식의 1일 섭취열량과 탄수화물 섭취량의 1/4, 1일 단백질 섭취량의 14%를 차지했으며 간식을 먹는 사람은 간식을 먹지 않는 사람보다 250 칼로리를 더 섭취했다.
연구 결과 65세 이상 노인에서는 간식이 중요한 열량원 및 영양소로 작용하여 노화원인 식욕감퇴로 인한 열량 및 영양소 섭취를 보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젋은 연령층에서는 간식이 체중증가를 일으켜 해가 될 수 있는 반면 노인 남녀에서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결론지었다.
미국 알라바마의 오본 대학의 영양학과 부교수인 클레어 지짜 박사와 연구진은 65세 이상인 2천명을 포함한 미국 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했다.
전반적으로 84% 가량이 식사 외에 간식을 먹었는데 평균적으로 간식의 1일 섭취열량과 탄수화물 섭취량의 1/4, 1일 단백질 섭취량의 14%를 차지했으며 간식을 먹는 사람은 간식을 먹지 않는 사람보다 250 칼로리를 더 섭취했다.
연구 결과 65세 이상 노인에서는 간식이 중요한 열량원 및 영양소로 작용하여 노화원인 식욕감퇴로 인한 열량 및 영양소 섭취를 보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젋은 연령층에서는 간식이 체중증가를 일으켜 해가 될 수 있는 반면 노인 남녀에서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