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 을지대학병원 건진센터 강당에서
을지대학병원은 오는 16일 오후 2시 병원 건진센터 1층 강당에서 여성 요실금에 대한 무료 시민 건강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다.
요실금 주간(16~28일)을 맞이하여 실시되는 이번 공개강좌에는 비뇨기과 김대경 교수<사진>가 ‘여성 요실금의 이해와 치료’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주최측은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흘르는 요실금은 주로 여성의 병으로 여성의 약 40% 정도가 요실금을 경험하고 있다"며 "요실금이 나이에 따른 당연한 현상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어 수치심, 정보부족 등의 이유로 적절한 치료와 상담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번 무료강좌는 그동안 사회적으로 터부시 해왔던 요실금의 원인과 예방, 치료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가 진단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요실금 주간(16~28일)을 맞이하여 실시되는 이번 공개강좌에는 비뇨기과 김대경 교수<사진>가 ‘여성 요실금의 이해와 치료’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주최측은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흘르는 요실금은 주로 여성의 병으로 여성의 약 40% 정도가 요실금을 경험하고 있다"며 "요실금이 나이에 따른 당연한 현상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어 수치심, 정보부족 등의 이유로 적절한 치료와 상담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번 무료강좌는 그동안 사회적으로 터부시 해왔던 요실금의 원인과 예방, 치료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가 진단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