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가산디지털 단지에 둥지
현대약품(사장 윤창현)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별화된 개량신약개발에 집중키로 하고 중앙연구소를 확장 이전했다.
현대약품은 개량신약 개발서 가장 중요한 부문인 제제분야에만 3~10년의 연구 경력을 보유한 20여명의 석·박사급 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1년이내에 4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실평수 360평 규모의 현대약품 중앙연구소를 17일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서 확장 이전 개소하고 R&D도약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윤창현 사장은 “중앙연구소는 21세기 제약업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첨단 생명공학연구개발과 독자적인 신제품·신제형 개발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적인 경쟁력 강화에 주력 하겠다”며 “이를 위해 집중적인 R&D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규현 중앙연구소장은 “현대약품 중앙연구소는 제제분야에서 연구인원과 경력만으로도 국내 제약사 들 중 최고 수준이다”며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 및 시장지향적인 연구개발 체제로 연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현대약품은 개량신약 개발서 가장 중요한 부문인 제제분야에만 3~10년의 연구 경력을 보유한 20여명의 석·박사급 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1년이내에 4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실평수 360평 규모의 현대약품 중앙연구소를 17일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서 확장 이전 개소하고 R&D도약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윤창현 사장은 “중앙연구소는 21세기 제약업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첨단 생명공학연구개발과 독자적인 신제품·신제형 개발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적인 경쟁력 강화에 주력 하겠다”며 “이를 위해 집중적인 R&D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규현 중앙연구소장은 “현대약품 중앙연구소는 제제분야에서 연구인원과 경력만으로도 국내 제약사 들 중 최고 수준이다”며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 및 시장지향적인 연구개발 체제로 연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