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억제 수준이 아니라 아밀로이드 플랙 방지, 제거해
아일랜드 제약회사인 이랜과 미국 와이어스가 공동개발 중인 알쯔하이머 시험약 바피뉴주맵(bapineuzumab)도 조만간 3상 임상을 시작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바피뉴주맵의 2상 임상결과를 2008년에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3상 임상은 원래 계획보다 수개월 앞선 올해 하반기에 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바이오텍 회사들은 뇌에 생기는 아밀로이드(amyloid) 플랙을 방지하거나 제거하는 작용을 하는 알쯔하이머 신약을 개발 중. 현재 FDA 승인된 알쯔하이머 치료제는 알쯔하이머 증상을 억제하는 수준의 효과를 나타낸다.
바피뉴주맵 이외에도 밀란 제약회사가 '플루리잔(Flurizan)'을 개발, 3상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메디베이션의 '다임본(Dimebon)'은 내년 3상 임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메모리 제약회사는 'MEM1003'의 2상 임상 결과를 올해 말 발표할 예정이다.
양사는 바피뉴주맵의 2상 임상결과를 2008년에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3상 임상은 원래 계획보다 수개월 앞선 올해 하반기에 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바이오텍 회사들은 뇌에 생기는 아밀로이드(amyloid) 플랙을 방지하거나 제거하는 작용을 하는 알쯔하이머 신약을 개발 중. 현재 FDA 승인된 알쯔하이머 치료제는 알쯔하이머 증상을 억제하는 수준의 효과를 나타낸다.
바피뉴주맵 이외에도 밀란 제약회사가 '플루리잔(Flurizan)'을 개발, 3상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메디베이션의 '다임본(Dimebon)'은 내년 3상 임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메모리 제약회사는 'MEM1003'의 2상 임상 결과를 올해 말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