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공식 입장 발표...주위 권유에 출마 결심
김성덕 의협회장 대행이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행은 오늘(25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다.
김 대행은 그간 출마 여부를 두고 고심에 고심을 해왔으나 주위의 계속된 권유를 받아들여 출마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행은 지난 22일 메디칼타임즈와의 전화통화에서 "직무대행을 맡는 순간까지는 생각이 없었고 지금도 그런 마음에는 변화가 없지만, 주위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보궐선거 출마에 대한)권유를 받고 있다"며 "(출마여부에 대해)고민 중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서울대 교수 출신인 김 대행의 가세로 이번 의협 보궐선거는 경만호 서울시의사회장과 김세곤 전 의협상근부회장, 주수호 원장, 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 등과 5~6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김 대행은 오늘(25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다.
김 대행은 그간 출마 여부를 두고 고심에 고심을 해왔으나 주위의 계속된 권유를 받아들여 출마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행은 지난 22일 메디칼타임즈와의 전화통화에서 "직무대행을 맡는 순간까지는 생각이 없었고 지금도 그런 마음에는 변화가 없지만, 주위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보궐선거 출마에 대한)권유를 받고 있다"며 "(출마여부에 대해)고민 중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서울대 교수 출신인 김 대행의 가세로 이번 의협 보궐선거는 경만호 서울시의사회장과 김세곤 전 의협상근부회장, 주수호 원장, 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 등과 5~6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