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트러스 파마와 공장 건설 MOU 체결
중외제약이 인도네시아 아이덴트러스 파마와 공장 설설 MOU를 체결하고 국내제약 최초로 수액 플랜트 수출을 진행한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최근 아이덴트러스트 파르마(대표 페니 위자야), 피앤드파트너스(대표 박해숙)와 2천만불 규모의 기초수액 공장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중외제약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지역에 연간 3천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기초수액 공장을 2009년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이를통해 아이덴트러스트 파마는 현재 일본계 오츠카와 인도네시아 위다트라 등의 선점하고 있는 기초수액시장에서 30% 이상의 마켓쉐어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중외제약 이경하 사장은 “한미 FTA 타결로 GMP 상호인정이 추진됨에 따라 cGMP(미국 FDA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 기준의 당진 · 시화공장에서 생산하는 의약품에 대한 미국 수출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미페넴, 이트라코나졸 등 고부가가치 의약품과 Non-PVC 수액제에 대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지난해 대비 30% 성장한 300억원 이상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최근 아이덴트러스트 파르마(대표 페니 위자야), 피앤드파트너스(대표 박해숙)와 2천만불 규모의 기초수액 공장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중외제약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지역에 연간 3천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기초수액 공장을 2009년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이를통해 아이덴트러스트 파마는 현재 일본계 오츠카와 인도네시아 위다트라 등의 선점하고 있는 기초수액시장에서 30% 이상의 마켓쉐어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중외제약 이경하 사장은 “한미 FTA 타결로 GMP 상호인정이 추진됨에 따라 cGMP(미국 FDA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 기준의 당진 · 시화공장에서 생산하는 의약품에 대한 미국 수출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미페넴, 이트라코나졸 등 고부가가치 의약품과 Non-PVC 수액제에 대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지난해 대비 30% 성장한 300억원 이상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