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과거 수술환자 200명 참석해 재회 시간 마련
서울척병원(원장 장상범, 김동윤)은 9일 개원 1주년 기념을 겸해 퇴원환자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지난해 6월 8일 개원 이후 1년간 치료 받았던 척추 질환자 중 수술 환자 200명이 참석해 입원 당시 함께 지냈던 환자들이 반가운 재회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입원 중인 환자와 퇴원 환자가 한자리에 모여 재활과 치료에 대한 경험담을 나눌 수 있는 자리도 갖는다.
서울척병원은 “개원 초기부터 수술하지 않고 척추디스크를 치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서는 수술 시기를 놓치지 않고 수술 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해 왔다”면서 “그 결과 7500여명의 환자 중 5800여명이 비수술적 치료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척병원은 “바람직한 척추전문병원이 되기 위해 척추 운동법 영상과 브로마이드를 제작 제공해 재활 및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척추 디스크 공개강좌를 열어 올바른 척추 치료법을 알리고 건강 상식의 오류를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이날 지난해 6월 8일 개원 이후 1년간 치료 받았던 척추 질환자 중 수술 환자 200명이 참석해 입원 당시 함께 지냈던 환자들이 반가운 재회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입원 중인 환자와 퇴원 환자가 한자리에 모여 재활과 치료에 대한 경험담을 나눌 수 있는 자리도 갖는다.
서울척병원은 “개원 초기부터 수술하지 않고 척추디스크를 치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서는 수술 시기를 놓치지 않고 수술 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해 왔다”면서 “그 결과 7500여명의 환자 중 5800여명이 비수술적 치료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척병원은 “바람직한 척추전문병원이 되기 위해 척추 운동법 영상과 브로마이드를 제작 제공해 재활 및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척추 디스크 공개강좌를 열어 올바른 척추 치료법을 알리고 건강 상식의 오류를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