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정책 흐름파악...국내 정책에 반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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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보건정상회의(Pacific Health Summit)는 과학, 정책, 의약, 공중보건, 산업계의 최고 전문가가 함께 모여 세계 보건 문제를 논의하고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보건산업분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된 모임.
회의에는 매년 전 세계 학계, 산업계, 정부관계자 등 보건의료전문가와 정책결정자들이 매년 500여명 가량 참여한다.
김 의원은 이번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동안 회의 공동 위원장(Co-Chair)인 George F. Russell, Jr.을 만나 올 9월 한국에서 열릴 예정인 한-미간 국제회의 개최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
김 의원은 "WTO 체제와 FTA 협정 등에서 알 수 있듯이, 보건의료 문제는 점점 더 세계 보건의료정책과 관련 산업정책이 연계되어 국제화되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보건의료 정책과 산업정책의 흐름을 파악하여 국민을 위한 국내 보건의료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