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당면현안 마무리 할 적임자" 평가
변재진 후보자가 신임복지부장관으로 공식 임명됐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변재진 신임 복지부장관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변 장관은 남은 참여정부 임기동안 장관직을 수행하면서, 기존 정책들의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 변 장관은 국회 및 청와대 등으로부터 의료법개정, FTA 후속대책 마련 등 임기말 참여정부 당면현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은 바 있다.
한편 변 신임장관은 경복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행정고시 제16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이후 32년간 경제기획원, 기획예산처, 대통령비서실 등의 경제관련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이어 지난해 2월 보건복지부 차관으로 부임한 이후에는 유시민 전 장관과 함께 국민연금 개혁, 의료법 개정 등을 중점 추진해왔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변재진 신임 복지부장관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변 장관은 남은 참여정부 임기동안 장관직을 수행하면서, 기존 정책들의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 변 장관은 국회 및 청와대 등으로부터 의료법개정, FTA 후속대책 마련 등 임기말 참여정부 당면현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은 바 있다.
한편 변 신임장관은 경복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행정고시 제16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이후 32년간 경제기획원, 기획예산처, 대통령비서실 등의 경제관련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이어 지난해 2월 보건복지부 차관으로 부임한 이후에는 유시민 전 장관과 함께 국민연금 개혁, 의료법 개정 등을 중점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