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식 권위자 초청강연, 최신 이식경향 발표
국내 장기이식을 선도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소장 이승규)는 30일 오전 8시 30분 병원 아산교육연구관 대강당에서 2007년 장기이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최단기간 신장이식 2000례 달성을 기념하는 해외 신장이식 권위자들의 초청강연과 각 장기이식의 최신경향에 관한 발표, 국내 뇌사자 장기이식 활성화를 위한 방법 모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뇌사자 관리의 실제(울산의대 황신 外) ▲심장이식(울산의대 김재중 外) ▲각막이식(성균관의대 정태영 外) ▲신장이식(대만 국립성공의대 Lee-Po-Chang, 동경 여의대 Tanabe 外) ▲서울아산병원 신장이식 2천례를 통한 임상 분석(울산의대 한덕종) 등 각 분야별 국내외 장기이식 전문가들의 연구 발표가 이어진다.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이승규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신장이식 분야 해외 권위자들과 함께 심포지엄을 갖게 돼 기쁘다”며 “국내 뇌사자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최단기간 신장이식 2000례 달성을 기념하는 해외 신장이식 권위자들의 초청강연과 각 장기이식의 최신경향에 관한 발표, 국내 뇌사자 장기이식 활성화를 위한 방법 모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뇌사자 관리의 실제(울산의대 황신 外) ▲심장이식(울산의대 김재중 外) ▲각막이식(성균관의대 정태영 外) ▲신장이식(대만 국립성공의대 Lee-Po-Chang, 동경 여의대 Tanabe 外) ▲서울아산병원 신장이식 2천례를 통한 임상 분석(울산의대 한덕종) 등 각 분야별 국내외 장기이식 전문가들의 연구 발표가 이어진다.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이승규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신장이식 분야 해외 권위자들과 함께 심포지엄을 갖게 돼 기쁘다”며 “국내 뇌사자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