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승인가능공문, 처방정보 완결 필요해
존슨앤존슨(J&J)의 항정신병약 '리스페달(Risperdal)'의 소아청소년 사용승인이 지연되고 있다. 미국 FDA는 최종승인을 내주는 대신 존슨앤존슨에게 승인가능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존슨앤존슨은 FDA가 승인가능공문에서 리스페달의 소아청소년 사용승인을 위해 새로운 임상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처방정보를 완결하기 위해 FDA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스페리돈(risperidone) 성분의 리스페달은 소아 자폐증 및 성인의 정신분열증, 양극성 장애에 승인되어있다.
리스페달과 경쟁약인 일라이 릴리의 '자이프렉사(Zyprexa)'는 소아청소년의 정신분열증 및 양극성 장애에 사용하도록 이미 승인됐다.
존슨앤존슨은 FDA가 승인가능공문에서 리스페달의 소아청소년 사용승인을 위해 새로운 임상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처방정보를 완결하기 위해 FDA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스페리돈(risperidone) 성분의 리스페달은 소아 자폐증 및 성인의 정신분열증, 양극성 장애에 승인되어있다.
리스페달과 경쟁약인 일라이 릴리의 '자이프렉사(Zyprexa)'는 소아청소년의 정신분열증 및 양극성 장애에 사용하도록 이미 승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