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코팜은 호흡기질환 치료제 ‘알리코프정’을 출시, 개원의를 대상으로 한 맨투맨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하는 공격적 마케팅을 펼쳤다.

알리코프정은 레보드로프로피진성분으로 부작용 발현율이 낮췄다는게 알리코팜의 설명이다.

알리코팜 관계자는 “처방을 내는 의사들에게 제네릭 신제품의 제품명을 각인시키기가 쉽지 않다”며 “이에 알리코팜은 최근 수도권 10여개 병원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확대 실시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맨투맨 프리젠테이션’이 치열한 제네릭 시장에서 제품명을 알리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며 지속적인 ‘찾아가는 마케팅’으로 제품의 홍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