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심사약물로 지정, 오는 10월말에 최종승인날 듯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의 항암신약 이자베필론(ixabepilone)이 난치성 전이성 유방암에 효과적이라고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됐다.
이자베필론은 이포씰론(epothilone)이라는 신계열에 속하는 항암제. 이전에 3가지 표준요법으로 치료에 실패한 전이성 유방암 환자 126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상 임상결과에서 이자베필론은 효과가 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베필론은 이전의 화학요법으로 반응이 없는 진행성 유방암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하기 위해 미국 FDA에 신약접수됐는데 지난 달에는 우선심사약물로 지정됨에 따라 오는 10월말에는 최종승인 여부가 결정날 전망이다.
이자베필론은 이포씰론(epothilone)이라는 신계열에 속하는 항암제. 이전에 3가지 표준요법으로 치료에 실패한 전이성 유방암 환자 126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상 임상결과에서 이자베필론은 효과가 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베필론은 이전의 화학요법으로 반응이 없는 진행성 유방암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하기 위해 미국 FDA에 신약접수됐는데 지난 달에는 우선심사약물로 지정됨에 따라 오는 10월말에는 최종승인 여부가 결정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