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입공시...내달 15일 잔금처리 최종 마무리
녹십자 계열사인 경남제약이 245억원에 코스닥상장기업인 HS바이오팜에 매각됐다.
HS바이오팜은 9일 경남제약 주식 20만주를 245억원에 매입했다고 공고했다. 매입금은 바이오팜 자기자본의 33.03%에 해당한다.
지난 7일 100억원을 계약금 및 중도금으로 지급했으며 내달 15일까지 145억원의 잔금을 처리하면 계약이 마무리된다.
한편 HS바이오팜의 모회사인 화성바이오팜은 원료의약품 생산업체다. 이번 경남제약인수로 원료-완제 의약품 라인을 확보하게됐다.
HS바이오팜은 9일 경남제약 주식 20만주를 245억원에 매입했다고 공고했다. 매입금은 바이오팜 자기자본의 33.03%에 해당한다.
지난 7일 100억원을 계약금 및 중도금으로 지급했으며 내달 15일까지 145억원의 잔금을 처리하면 계약이 마무리된다.
한편 HS바이오팜의 모회사인 화성바이오팜은 원료의약품 생산업체다. 이번 경남제약인수로 원료-완제 의약품 라인을 확보하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