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이용 인공관절수술' 국내외 관심 증폭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오광준 교수는 12일 태국에서 방문한 4명의 정형외과 의사를 대상으로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엉덩이 인공관절수술(Navigation Assisted Total Hip Replacement Arthroplasty)’을 시연했다.
오 교수의 이번 시연은 태국정형외과학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작년 12월 필리핀 정형외과 의사들에 이어 두 번째다.
오 교수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태국정형외과학회에도 초청 받아 ‘컴퓨터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과 최소 침습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수술을 참관한 태국의 슈라차이 교수는 “한국의 발전된 인공관절 수술을 참관하게 되어 뜻깊었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활동과 국제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광준 교수는 올해 2월 인도인공관절학회에서 ‘컴퓨터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 무릎 관절 수술’에 대한 강연을 했고, 5월에는 미국, 프랑스, 대만 등에서도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오 교수의 이번 시연은 태국정형외과학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작년 12월 필리핀 정형외과 의사들에 이어 두 번째다.
오 교수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태국정형외과학회에도 초청 받아 ‘컴퓨터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과 최소 침습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수술을 참관한 태국의 슈라차이 교수는 “한국의 발전된 인공관절 수술을 참관하게 되어 뜻깊었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활동과 국제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광준 교수는 올해 2월 인도인공관절학회에서 ‘컴퓨터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 무릎 관절 수술’에 대한 강연을 했고, 5월에는 미국, 프랑스, 대만 등에서도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