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주증상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제로 판로 확대 시도
변비약 '아미타자(Amitaza)'가 미국에서 변비와 관련된 과민성 대장증후군(IBS) 치료제로 FDA에 추가신약접수됐다.
아미타자의 성분은 루비프로스톤(lubiprostone). 만성 특이성 변비약으로 FDA 승인된 아미타자는 수캠포(Sucampo) 제약회사가 개발, 미국에서는 타케다와 수캠포가 공동 시판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변비와 관련된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제로 승인됐던 노바티스의 '젤놈(Zelnorm)'이 이후 심장발작 및 뇌졸중과의 관련성으로 시장에서 철수한 상황이라 아미타자의 이번 적응증이 추가된다면 판로사 상당히 넓어질 전망이다.
젤놈이 철수되기 전인 2006년 전세계 매출액은 약 5.61억불. 이중 미국 매출액이 87%를 차지했었다.
아미타자의 성분은 루비프로스톤(lubiprostone). 만성 특이성 변비약으로 FDA 승인된 아미타자는 수캠포(Sucampo) 제약회사가 개발, 미국에서는 타케다와 수캠포가 공동 시판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변비와 관련된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제로 승인됐던 노바티스의 '젤놈(Zelnorm)'이 이후 심장발작 및 뇌졸중과의 관련성으로 시장에서 철수한 상황이라 아미타자의 이번 적응증이 추가된다면 판로사 상당히 넓어질 전망이다.
젤놈이 철수되기 전인 2006년 전세계 매출액은 약 5.61억불. 이중 미국 매출액이 87%를 차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