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방사선의학총합연구소-원자력의학원 합동
원자력의학원(원장 심윤상)은 내달 1일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강당에서 “제1회 한․일 공동 중입자 가속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입자선 치료 임상 결과, △중입자 치료기 개발 기술, △중입자의 산업 및 생체 응용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국내․외 전문가들이 그동안 수행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일본의 방사선의학총합연구소의 병원장인 미조에 박사는 “NIRS에서 시술되고 있는 탄소입자에 의한 암 치료 임상결과”를, 세기구치 교수와 기타가와 박사는 “중입자의 응용성과 개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원자력의학원에서는 채종서 박사의 “중입자 치료 시설의 설립계획” 에 관한 발표를 비롯 국내 가속기분야 전문가 6명이 중입자 가속기 설립의 시급성을 발표하게 된다.
또한 원자력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의료진과도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으로 중입자 치료기를 이용한 암 치료가 암환자에게 ‘새 빛’을 시사하고 암 치료율의 급진적 향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입자선 치료 임상 결과, △중입자 치료기 개발 기술, △중입자의 산업 및 생체 응용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국내․외 전문가들이 그동안 수행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일본의 방사선의학총합연구소의 병원장인 미조에 박사는 “NIRS에서 시술되고 있는 탄소입자에 의한 암 치료 임상결과”를, 세기구치 교수와 기타가와 박사는 “중입자의 응용성과 개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원자력의학원에서는 채종서 박사의 “중입자 치료 시설의 설립계획” 에 관한 발표를 비롯 국내 가속기분야 전문가 6명이 중입자 가속기 설립의 시급성을 발표하게 된다.
또한 원자력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의료진과도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으로 중입자 치료기를 이용한 암 치료가 암환자에게 ‘새 빛’을 시사하고 암 치료율의 급진적 향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