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계약실행 2009년 6월 말 부터 진행키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는 지난 25일 SK케미칼과 청주공장 자산 매각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이번 공장매각에 대해 전세계 생산기지 집중화 계획에 따른 결정으로 계약에 대한 실행은 2년 후인 2009년 6월말부터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그간은 정상운영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군터 라인케 사장은 “이번 공장 자산 매각 결정은 회사 노동조합과 관련 내용을 사전에 공유하며 많은 부분에서 협의를 거쳐 노사 모두 동의하에 계약이 진행됐다. 또한 이번 공장 매각 계약 체결에 있어 가장 역점을 둔 것은 공장 직원들의 안정적인 고용보장이었다.” 라고 말했다.
무분규 공장을 보유했던 베링거인겔하임은 생산라인의 철수에서도 고용승계를 보장하는 선례를 남기게 됐다.
다국적제약사의 공장철수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국적의약산업협회 산하의 제약사중 국내공장 보유사는 6곳으로 줄어들게 됐다. 합병된 쉐링 등의 추후이를 볼때 더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청주공장은 KPMG 인정외 EU및 호주 GMP에서도 적격판정을 받은바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이번 공장매각에 대해 전세계 생산기지 집중화 계획에 따른 결정으로 계약에 대한 실행은 2년 후인 2009년 6월말부터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그간은 정상운영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군터 라인케 사장은 “이번 공장 자산 매각 결정은 회사 노동조합과 관련 내용을 사전에 공유하며 많은 부분에서 협의를 거쳐 노사 모두 동의하에 계약이 진행됐다. 또한 이번 공장 매각 계약 체결에 있어 가장 역점을 둔 것은 공장 직원들의 안정적인 고용보장이었다.” 라고 말했다.
무분규 공장을 보유했던 베링거인겔하임은 생산라인의 철수에서도 고용승계를 보장하는 선례를 남기게 됐다.
다국적제약사의 공장철수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국적의약산업협회 산하의 제약사중 국내공장 보유사는 6곳으로 줄어들게 됐다. 합병된 쉐링 등의 추후이를 볼때 더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청주공장은 KPMG 인정외 EU및 호주 GMP에서도 적격판정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