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성모·상계백병원 제왕절개 '낮음'

고신정
발행날짜: 2007-08-08 12:22:40
  • 복지부, 2006년 상반기 평가결과 발표

가톨릭의대성모병원 등 6개 병원이 '제왕절개분만율 낮은 기관'으로 분류됐다.

8일 복지부에 따르면 2006년 상반기 제왕절개분만율 적정성 평가결과 전국 42개 종합전문요양기관 가운데 6개 기관이 '제왕절개분만율 낮음' 평가를 받았다.

이들병원의 분만건수 및 실제제왕절개율은 △가톨릭대성모병원-분만건수 465건, 실제 제왕절개율 32.9% △인제대부속상계백병원-254건, 35% △서울대병원-530건, 37% △이대부속목동병원-478건, 39.5% △충북대병원-220건, 39.5% △인하대부속병원-275건, 39.6% 등이다.

한편 반기 1000건 이상 분만이 이루어지는 대형병원 중에서는 미즈메디병원 등 15개 기관이 '낮음' 등급을 받았다.

일단 2006년 상반기 2000건 이상의 분만이 이루어진 병원 중에서는 △산본제일병원-2346건, 30.7% △미즈메디병원- 2127건, 30.5% △에덴병원 2124건, 22.7% 등이 포함됐으며, 1000건 이상 병원에서는 미즈피아산부인과, 우먼피아산부인과 등이 이름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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