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세에서 만 18세까지..국소용 리도카인 분말이 피부 침투
미국 FDA는 주사바늘을 피부에 찌를 때 발생하는 통증을 감소시키는 속효성 외용 국소마취제인 '징고(Zingo)'를 시판승인했다.
애너시바(Anesiva)가 개발한 징고는 리도카인(lidocaine hydrochloride monohydrate) 분말을 0.5mg 함유한 외용약.
만 3세-18세의 소아청소년을 위해 개발된 징고는 주사바늘을 정맥에 주입하거나 채혈을 할 때 주사바늘 없이 리도카인 분말을 피부로 침투시켜 1-3분 이내에 국소마취를 일으키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애너시바는 징고가 소아과나 응급실에서 소아 환자를 위한 편리한 약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너시바는 성인에 대한 3상 임상이 완료되는대로 징고의 적응증을 성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애너시바(Anesiva)가 개발한 징고는 리도카인(lidocaine hydrochloride monohydrate) 분말을 0.5mg 함유한 외용약.
만 3세-18세의 소아청소년을 위해 개발된 징고는 주사바늘을 정맥에 주입하거나 채혈을 할 때 주사바늘 없이 리도카인 분말을 피부로 침투시켜 1-3분 이내에 국소마취를 일으키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애너시바는 징고가 소아과나 응급실에서 소아 환자를 위한 편리한 약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너시바는 성인에 대한 3상 임상이 완료되는대로 징고의 적응증을 성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