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암약으로는 이미 승인..올해 안 간암 적응증 가능
미국 FDA는 바이엘과 오닉스 제약회사의 항암제 '넥사바(Nexavar)'를 가장 흔한 간암인 간세포 종양에 대한 치료제로 우선심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간세포 종양에 대한 우선심사약물로 지정됨에 따라 넥사바가 추가신약접수된 시점부터 6개월 이내에 FDA가 적응증 승인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소라페닙(sorafenib) 성분의 넥사바는 이미 진행성 간암 치료제로 50여개국에서 승인되어 있다.
양사는 올해 6월에 넥사바의 추가 신약접수를 했기 때문에 올12월에는 간세포 종양 적응증에 대한 최종 승인여부가 결정날 전망이다.
이번에 간세포 종양에 대한 우선심사약물로 지정됨에 따라 넥사바가 추가신약접수된 시점부터 6개월 이내에 FDA가 적응증 승인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소라페닙(sorafenib) 성분의 넥사바는 이미 진행성 간암 치료제로 50여개국에서 승인되어 있다.
양사는 올해 6월에 넥사바의 추가 신약접수를 했기 때문에 올12월에는 간세포 종양 적응증에 대한 최종 승인여부가 결정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