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직전까지 갔던 경기도립의료원 노사가 극적으로 협상을 타결했다.
23일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경기도립의료원 노사는 21일 오후 8시30분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조정안을 수락키로 결정해 극적인 타결을 이뤘다.
노사는 ▲2007년 임금·단협 관련 산별중앙교섭 합의안 및 지방의료원 중앙교섭 합의안 수용 ▲정원 내 비정규직 신속하게 정규직화 및 정원 외 비정규직 조속한 시일 내 정규직화 등을 합의했다.
또한 경기도립의료원의 공공의료 발전과 보건의료시설 및 서비스 확충을 위해 ▲산하 6개 병원 건물 신·증축 추진 시 노조와 긴밀히 협의해 추진 노력, 시설 개·보수 등을 통해 쾌적한 의료환경 개선 ▲우수의료진 확보와 의료장비 현대화를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 강화 ▲양해각서 폐기 등을 합의했다.
23일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경기도립의료원 노사는 21일 오후 8시30분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조정안을 수락키로 결정해 극적인 타결을 이뤘다.
노사는 ▲2007년 임금·단협 관련 산별중앙교섭 합의안 및 지방의료원 중앙교섭 합의안 수용 ▲정원 내 비정규직 신속하게 정규직화 및 정원 외 비정규직 조속한 시일 내 정규직화 등을 합의했다.
또한 경기도립의료원의 공공의료 발전과 보건의료시설 및 서비스 확충을 위해 ▲산하 6개 병원 건물 신·증축 추진 시 노조와 긴밀히 협의해 추진 노력, 시설 개·보수 등을 통해 쾌적한 의료환경 개선 ▲우수의료진 확보와 의료장비 현대화를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 강화 ▲양해각서 폐기 등을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