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임상에서 효과, 안전성 입증..미국은 승인지연
유럽당국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항혈소판약 '애릭스트라(Arixtra)'의 신적응증으로 급성관상증후군을 승인했다.
애릭스트라의 성분은 폰다패릭넉스(fondaparinux). 수술 후 정맥혈전색전증 예방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이미 승인되어 있다.
글락소는 미국에서도 애릭스트라의 적응증으로 급성관상증후군을 추가하기 위해 접수했었으나 현재 FDA가 추가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구받아 최종 승인은 지연되어왔다.
이번 승인은 3만2천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2건의 대규모 피벗 3상 임상인 OASIS 5와 OASIS 6에 근거한 것으로 애릭스트라는 헤파린이나 위약과 비교했을 때 사망이나 심장발작 재발 위험을 낮추는데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애릭스트라의 성분은 폰다패릭넉스(fondaparinux). 수술 후 정맥혈전색전증 예방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이미 승인되어 있다.
글락소는 미국에서도 애릭스트라의 적응증으로 급성관상증후군을 추가하기 위해 접수했었으나 현재 FDA가 추가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구받아 최종 승인은 지연되어왔다.
이번 승인은 3만2천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2건의 대규모 피벗 3상 임상인 OASIS 5와 OASIS 6에 근거한 것으로 애릭스트라는 헤파린이나 위약과 비교했을 때 사망이나 심장발작 재발 위험을 낮추는데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