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재활의학과 저주파 치료기 효과 검증
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 재활의학과는 11월까지 뇌졸중(중풍)에 대한 저주파 치료기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임상 시험 지원자를 모집한다
저주파 치료기(기능적전기 자극치료)란 뇌졸중(중풍)후 마비된 근육에 전기 자극을 가해 근육의 수축과 재생을 유도, 일상 동작기능을 회복하게 하는 전기치료의 일종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저주파 치료기(기능적 전기 자극치료)를 이용한 보행 기능 회복의 효과에 대한 타병원과의 다기관 연구이며 모집 대상은 뇌줄중(중풍) 진단 후 6주 이상 1년 미만의 편마비(한쪽 팔다리) 환자로 20~75세면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는 원광대병원과 한방병원 입원 환자이거나 매일 통원 치료가 가능한 자에 한하며, 선발된 사람에게는 해당 진료비(기능 평가료, 기능적 전기자극 치료비)가 무료다. 아울러 임상 시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재활의학과 신용일 교수는 “경제적인 형편으로 인해 치료가 절실히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방치되어 힘들게 살아가는 환자들을 위해 금번 임상지원자를 모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저주파 치료기(기능적전기 자극치료)란 뇌졸중(중풍)후 마비된 근육에 전기 자극을 가해 근육의 수축과 재생을 유도, 일상 동작기능을 회복하게 하는 전기치료의 일종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저주파 치료기(기능적 전기 자극치료)를 이용한 보행 기능 회복의 효과에 대한 타병원과의 다기관 연구이며 모집 대상은 뇌줄중(중풍) 진단 후 6주 이상 1년 미만의 편마비(한쪽 팔다리) 환자로 20~75세면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는 원광대병원과 한방병원 입원 환자이거나 매일 통원 치료가 가능한 자에 한하며, 선발된 사람에게는 해당 진료비(기능 평가료, 기능적 전기자극 치료비)가 무료다. 아울러 임상 시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재활의학과 신용일 교수는 “경제적인 형편으로 인해 치료가 절실히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방치되어 힘들게 살아가는 환자들을 위해 금번 임상지원자를 모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