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이 최근 강당에서 진료과장 22명과 전공의 7명이 참석한 가운데 CPC(임상병리 집담회 : Clinico Pathologic Conference)를 개최했다.
17일 좋은강안병원에 따르면 이번 CPC에서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의 증례 'A 61-year-old man with Recurrent Fever'의 케이스를 놓고 진료과별로 열띤 토론과 분석이 이어졌다.
CPC란 대학병원 등에서 하나의 사례를 놓고 진료과별로 다양한 분석과 토론을 벌이는 집담회로 특정 일상 증례를 간단히 발표한 뒤 여러 진료과가 참여해 감별진단과 병리소견에 대한 감별 또는 의견, 치료방법의 선정 등을 놓고 다양한 토론을 벌이게 된다.
정상건 부원장은 "CPC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부산지역권내 종합병원으로는 최초로 CPC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CPC가 최적의 치료와 수술방법을 개발하는 시간으로 거듭나 앞으로 좋은 강안병원이 부산지역권내 진료의 선도자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강안병원은 앞으로 년 4회에 걸쳐 지속적인 CPC를 실시할 예정이다.
17일 좋은강안병원에 따르면 이번 CPC에서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의 증례 'A 61-year-old man with Recurrent Fever'의 케이스를 놓고 진료과별로 열띤 토론과 분석이 이어졌다.
CPC란 대학병원 등에서 하나의 사례를 놓고 진료과별로 다양한 분석과 토론을 벌이는 집담회로 특정 일상 증례를 간단히 발표한 뒤 여러 진료과가 참여해 감별진단과 병리소견에 대한 감별 또는 의견, 치료방법의 선정 등을 놓고 다양한 토론을 벌이게 된다.
정상건 부원장은 "CPC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부산지역권내 종합병원으로는 최초로 CPC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CPC가 최적의 치료와 수술방법을 개발하는 시간으로 거듭나 앞으로 좋은 강안병원이 부산지역권내 진료의 선도자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강안병원은 앞으로 년 4회에 걸쳐 지속적인 CPC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