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과 공동 진행..독감예방접종도 실시
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은 최근 안산외국근로자를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안산중앙병원은 노사발전재단과 공동으로 안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안산시 고잔동 소재)에서 혈당, 혈압체크 등 기초검사와 건강상담, 투약, 물리치료 등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진료를 받은 외국인근로자 중 손가락 관절에 이상이 있는 태국출신 근로자와 척추질환이 의심되는 몽골출신 근로자 등 2차 전문 진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었는데, 이들에게는 안산중앙병원 외래 무료진료프로그램에서 의료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무료진료팀은 이날 오전부터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외국인근로자 체육대회’에 의료인력과 구급차를 파견해 응급의료지원에 나섰다.
임호영 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외국인근로자관련 각종 행사에 의료봉사단 파견과 정기적인 무료진료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안산중앙병원은 오는 10월 수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무료 독감예방접종 등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산중앙병원은 노사발전재단과 공동으로 안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안산시 고잔동 소재)에서 혈당, 혈압체크 등 기초검사와 건강상담, 투약, 물리치료 등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진료를 받은 외국인근로자 중 손가락 관절에 이상이 있는 태국출신 근로자와 척추질환이 의심되는 몽골출신 근로자 등 2차 전문 진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었는데, 이들에게는 안산중앙병원 외래 무료진료프로그램에서 의료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무료진료팀은 이날 오전부터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외국인근로자 체육대회’에 의료인력과 구급차를 파견해 응급의료지원에 나섰다.
임호영 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외국인근로자관련 각종 행사에 의료봉사단 파견과 정기적인 무료진료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안산중앙병원은 오는 10월 수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무료 독감예방접종 등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