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변경안된 라벨로 유통..FDA는 검토 중
미국 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인 헨리 왁스먼이 존슨앤존슨. 노바티스 등이 회원사인 미국 소비자건강관리제품협회에 공문을 보내 OTC 감기약 제조사가 2세 미만에게는 감기약을 투여해서는 안된다는 경고를 자발적으로 라벨에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OTC 감기약의 영유아 사용과 관련한 안전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상황. FDA는 영유아에게 OTC 감기약을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할 뿐 법적으로 유효한 조처를 취하지는 않고 있다.
왁스먼 하원의원은 존슨앤존슨의 영유아용 감기약을 일례로 들면서 기존 라벨이 아직도 바뀌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영유아용 감기약들이 라벨이 변경되지 않은채 유통되고 있다고 말햇다.
FDA는 발티모머 시당국의 요청으로 OTC 감기약의 영유아 사용과 관련한 안전성 문제를 검토하고 있는데 오는 18-19일 회의에서 정식으로 제약회사에게 라벨 변경을 요청할 것인지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 소비자건강관리제품협회는 최근 OTC 감기약의 사용연령을 2세 이상의 소아로 제한하는 것에 대해 동의, 영유아 사용에 대해 판촉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OTC 감기약의 영유아 사용과 관련한 안전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상황. FDA는 영유아에게 OTC 감기약을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할 뿐 법적으로 유효한 조처를 취하지는 않고 있다.
왁스먼 하원의원은 존슨앤존슨의 영유아용 감기약을 일례로 들면서 기존 라벨이 아직도 바뀌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영유아용 감기약들이 라벨이 변경되지 않은채 유통되고 있다고 말햇다.
FDA는 발티모머 시당국의 요청으로 OTC 감기약의 영유아 사용과 관련한 안전성 문제를 검토하고 있는데 오는 18-19일 회의에서 정식으로 제약회사에게 라벨 변경을 요청할 것인지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 소비자건강관리제품협회는 최근 OTC 감기약의 사용연령을 2세 이상의 소아로 제한하는 것에 대해 동의, 영유아 사용에 대해 판촉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