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제품과 효력 동등…7월중 임상착수 계획
바이오벤처인 ㈜인바이오넷(대표이사 구본탁)은 독자 기술로 개발한 항암제 '인터류킨-2'가 독성, 효력시험 등 모든 전임상 항목이 완료돼 최근 식약청에 임상시험 허가를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독성시험을 대행한 바이오톡스텍은 단회 투여 및 반복 투여 독성시험에서 인바이오넷의 인터류킨-2(상품명 제네류킨)는 기존 인터류킨의 전형적 특성외에 어떠한 독성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생명원 임종석 박사와 전주대 남상윤 교수의 자문 아래 이뤄진 'in vitro' 및 'in vivo' 효력시험서도 인바이오넷의 제네류킨은 기 시판중인 카이론사의 동류 제품과 비교해 동등한 효력을 가지는 것으로 입증됐다.
인바이오넷 관계자는 "식약청의 임상시험 허가가 떨어지는 대로 7월중 임상시험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며 "이미 지난 4월말 임상시험 대행 CRO 업체인 DreamCIS사와 임상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독성시험을 대행한 바이오톡스텍은 단회 투여 및 반복 투여 독성시험에서 인바이오넷의 인터류킨-2(상품명 제네류킨)는 기존 인터류킨의 전형적 특성외에 어떠한 독성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생명원 임종석 박사와 전주대 남상윤 교수의 자문 아래 이뤄진 'in vitro' 및 'in vivo' 효력시험서도 인바이오넷의 제네류킨은 기 시판중인 카이론사의 동류 제품과 비교해 동등한 효력을 가지는 것으로 입증됐다.
인바이오넷 관계자는 "식약청의 임상시험 허가가 떨어지는 대로 7월중 임상시험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며 "이미 지난 4월말 임상시험 대행 CRO 업체인 DreamCIS사와 임상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