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 원할한 교류 약속···요양환자 관리 협력
건국대병원은 24일 상록요양병원과 협약식을 갖고 향후 두 병원의 원활한 교류를 약속했다.
상록요양병원 조창주 원장은 1982~1984년 제9대 건국대병원장(구 민중병원)을 맡은 바 있다.
이날 협약 후 조 원장은 건국대병원 이홍기 원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새 병원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 앞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건국대병원 이홍기 원장은 “급격하게 늘어나는 고령 인구와 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중요한 사회적 문제인 만큼 두 병원이 힘을 합쳐 공존하는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답했다.
11월 1일 화성시에 200병상 규모의 개원을 앞두고 있는 상록요양병원은 각종 통증 치료는 물론 만성질환, 중풍, 치매로 인해 장기 요양 서비스가 필요한 노인들을 위한 치료 중심의 요양병원이다.
상록요양병원 조창주 원장은 1982~1984년 제9대 건국대병원장(구 민중병원)을 맡은 바 있다.
이날 협약 후 조 원장은 건국대병원 이홍기 원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새 병원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 앞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건국대병원 이홍기 원장은 “급격하게 늘어나는 고령 인구와 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중요한 사회적 문제인 만큼 두 병원이 힘을 합쳐 공존하는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답했다.
11월 1일 화성시에 200병상 규모의 개원을 앞두고 있는 상록요양병원은 각종 통증 치료는 물론 만성질환, 중풍, 치매로 인해 장기 요양 서비스가 필요한 노인들을 위한 치료 중심의 요양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