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수행결과 평가 및 공로자 표창
고려대의료원은 최근 안암병원 대강당에서 '비전선포 2주년 기념 포상자 수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선포된 비전과 미션에 대한 수행결과 평가를 겸해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각 미션별로 교직원 추천을 통해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식에서 '창조적 연구'분야에서는 안산병원 피부과 김일환교수와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고품격 진료'부분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김대균 교수와 안암병원 간호부 최영자 간호사에게 돌아갔다.
또한 '핵심인재양성'에는 의대 기생충학교술 주경환 교수와 보건과학대학 서형주 교수가 선정됐고 '나눔과 봉사' 분야에서는 안암병원 친절리더와 원내기자단이 단체 수상을 했으며 고려대의료원 불자회와 구로병원 치과 임재석 교수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오동주 의무부총장은 "2년의 시간이 어제처럼 느껴지지만 우리의 주의를 둘러보면 많은 변화가 느껴진다"며 "이러한 변화들이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 선포된 비전과 미션에 대한 수행결과 평가를 겸해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각 미션별로 교직원 추천을 통해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식에서 '창조적 연구'분야에서는 안산병원 피부과 김일환교수와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고품격 진료'부분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김대균 교수와 안암병원 간호부 최영자 간호사에게 돌아갔다.
또한 '핵심인재양성'에는 의대 기생충학교술 주경환 교수와 보건과학대학 서형주 교수가 선정됐고 '나눔과 봉사' 분야에서는 안암병원 친절리더와 원내기자단이 단체 수상을 했으며 고려대의료원 불자회와 구로병원 치과 임재석 교수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오동주 의무부총장은 "2년의 시간이 어제처럼 느껴지지만 우리의 주의를 둘러보면 많은 변화가 느껴진다"며 "이러한 변화들이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