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 유지요법으로 효과적, 내약성도 양호해
지오돈(성분 지프라시돈)이 다른 치료제로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서 유지요법으로 효과적이었으며 내약성도 양호했다는 연구 결과가 Journal of Clinical Psychiatry에 발표됐다.
화이자의 앤토니 로우벨 박사와 연구진은 DSM-III-R 평가표로 난치성 정신분열증으로 진단된 환자 62명을 대상으로 지프라시돈(ziprasidone)을 1년간 투여했다.
이들은 지프라시돈이 투여되기에 앞서 12주간 지프라시돈 또는 클로르프로마진(chlorpromazine)을 투여했는데 지프라시돈이나 클로르프로마진에 반응한 41명 중 30명은 지프라시돈으로 유지요법이 가능했다.
연구진은 1년간 치료를 지속했을 때 지프라시돈의 내약성은 양호했고 투여중단율도 낮았으며 체중 및 대사적 변수 측면에서 양호했다면서 추가적인 연구로 이번 예비연구 결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화이자의 앤토니 로우벨 박사와 연구진은 DSM-III-R 평가표로 난치성 정신분열증으로 진단된 환자 62명을 대상으로 지프라시돈(ziprasidone)을 1년간 투여했다.
이들은 지프라시돈이 투여되기에 앞서 12주간 지프라시돈 또는 클로르프로마진(chlorpromazine)을 투여했는데 지프라시돈이나 클로르프로마진에 반응한 41명 중 30명은 지프라시돈으로 유지요법이 가능했다.
연구진은 1년간 치료를 지속했을 때 지프라시돈의 내약성은 양호했고 투여중단율도 낮았으며 체중 및 대사적 변수 측면에서 양호했다면서 추가적인 연구로 이번 예비연구 결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