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 주최
서울대병원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단장 박영배 교수)은 세포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11월 16일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세포치료의 최근 동향’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조혈모세포(Hematopoietic Stem Cells), 줄기세포의 응용 (Application of Stem Cells), 항암면역세포치료(Cancer Immune Cell Therapy), 당뇨병의 세포치료(Cell Therapy for Diabetes), 정형외과의 세포치료(Cell Therapy in Orthopedics) 등을 주제로 24명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초청 강의를 한다.
미국 하바드의대 심근연구 실험실의 Ronlih Liao 교수는 Wnt 신호전달기전을 통한 손상된 심장의 치료(Mending the broken heart - A wnt-wnt situation) 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박영배 단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세포치료에 대한 최신 흐름과 세계의 선도기술을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을 기대하며, 세포치료 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자 등 여러 분야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토론을 통해 활발한 지식교류와 풍성한 학술적 성과를 거두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은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혁신형 연구중심병원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2월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혁신형 연구중심병원은 병원 중심으로 생명과학분야의 첨단 연구를 하는 사업으로, 정부에서 2011년까지 매년 40억원씩 총 2백억원을 지원하며, 21세기 병원이 나가야 할 연구방향과 수익창출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조혈모세포(Hematopoietic Stem Cells), 줄기세포의 응용 (Application of Stem Cells), 항암면역세포치료(Cancer Immune Cell Therapy), 당뇨병의 세포치료(Cell Therapy for Diabetes), 정형외과의 세포치료(Cell Therapy in Orthopedics) 등을 주제로 24명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초청 강의를 한다.
미국 하바드의대 심근연구 실험실의 Ronlih Liao 교수는 Wnt 신호전달기전을 통한 손상된 심장의 치료(Mending the broken heart - A wnt-wnt situation) 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박영배 단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세포치료에 대한 최신 흐름과 세계의 선도기술을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을 기대하며, 세포치료 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자 등 여러 분야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토론을 통해 활발한 지식교류와 풍성한 학술적 성과를 거두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은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혁신형 연구중심병원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2월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혁신형 연구중심병원은 병원 중심으로 생명과학분야의 첨단 연구를 하는 사업으로, 정부에서 2011년까지 매년 40억원씩 총 2백억원을 지원하며, 21세기 병원이 나가야 할 연구방향과 수익창출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