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취약지역 주민 대상 무료 진료실시
충남병원선, 서울 김안과 병원, 한센복지협회 대전충남지부가 공동으로 당진지역 대난지도, 소난지도, 대조도 등 3개 도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합동 진료를 실시했다.
진료 내용은 ▲안과는 안압, 안저, 시력, 세극 등 검사 및 치료 처치와 함께 돋보기를 지원하고 ▲피부과는 만성 피부질환에 대한 진료 및 투약 ▲내과는 만성질환자 등의 진료 및 투약 ▲한방과는 근·골격계 질환 등의 진료 및 투약 ▲치과는 치주질환의 검진 및 치료 등 구강보건교육 등.
충남도 관계자는 "충남 서해 도서지역 대부분이 의료기관과 약국 등 민간의료기관이 전혀없어 의료환경이 매우 취약한 상태"라며 "각 의료기관과 연계해 합동 순회진료를 통해 안과 61명, 피부과 77명, 내과 56명, 치과 3명, 한방 7명 총 204명에 대해 무료진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그는 이어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내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한 합동진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진료 내용은 ▲안과는 안압, 안저, 시력, 세극 등 검사 및 치료 처치와 함께 돋보기를 지원하고 ▲피부과는 만성 피부질환에 대한 진료 및 투약 ▲내과는 만성질환자 등의 진료 및 투약 ▲한방과는 근·골격계 질환 등의 진료 및 투약 ▲치과는 치주질환의 검진 및 치료 등 구강보건교육 등.
충남도 관계자는 "충남 서해 도서지역 대부분이 의료기관과 약국 등 민간의료기관이 전혀없어 의료환경이 매우 취약한 상태"라며 "각 의료기관과 연계해 합동 순회진료를 통해 안과 61명, 피부과 77명, 내과 56명, 치과 3명, 한방 7명 총 204명에 대해 무료진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그는 이어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내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한 합동진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