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 강동성심병원 연병길(정신과) 교수가 최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0회 최신해 학술상’을 수상했다.
연병길 교수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등 대외봉사와 학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05년에는 노인들의 인지기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치매의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와 초기 치매를 조기에 발견, 체계적인 예방과 치료를 시행하기 위해 강동성심병원에 치매예방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 2007년 8월부터 강동구 치매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면서 치매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관리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연병길 교수는 “치매예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진료 및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신해 학술상은 청량리정신병원을 설립한 고 최신해 박사의 유자녀들이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자 학술 업적이 뛰어나고 정신의학의 발전에 공헌이 많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원들에게 매년 수여하고 있다.
연병길 교수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등 대외봉사와 학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05년에는 노인들의 인지기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치매의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와 초기 치매를 조기에 발견, 체계적인 예방과 치료를 시행하기 위해 강동성심병원에 치매예방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 2007년 8월부터 강동구 치매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면서 치매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관리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연병길 교수는 “치매예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진료 및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신해 학술상은 청량리정신병원을 설립한 고 최신해 박사의 유자녀들이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자 학술 업적이 뛰어나고 정신의학의 발전에 공헌이 많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원들에게 매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