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재학생 학부모 초청…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한양대의료원(의료원장 최일용)과 한양의대(학장 이하백)는 지난 8일 '한양의대 학부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의대 재학생들의 학부모들을 초청해 담당 교수와의 면담, 의대생들의 교과과정, 학교생활환경, 병원실습소개 등을 통해 학생과 교수, 학부모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종량 총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우리 대학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힘입어 발전을 거듭하며 성장하고 있다"면서 "교정과 의료원에서 사랑하는 자제와 지도교수님들 만나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커 나가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또 이하백 학장은 "한양의대는 지난 40여 년 동안 참사랑의 실천을 교육하면서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3500여명의 의료인을 배출한 바 있다"면서 "현재 2009년 의학전문대학원 전환을 목표로 세계 속의 한양의대로 발돋움하기 위해 중지를 모으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이번 학부모의 날 행사를 통해 지도교수와 면담을 통해 진로를 상의하고, 의학교육현장을 둘러보신 후 자제들이 장래 국내외를 빛낼 의료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지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양의대 학부모의 날' 행사는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대 재학생들의 학부모들을 초청해 담당 교수와의 면담, 의대생들의 교과과정, 학교생활환경, 병원실습소개 등을 통해 학생과 교수, 학부모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종량 총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우리 대학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힘입어 발전을 거듭하며 성장하고 있다"면서 "교정과 의료원에서 사랑하는 자제와 지도교수님들 만나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커 나가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또 이하백 학장은 "한양의대는 지난 40여 년 동안 참사랑의 실천을 교육하면서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3500여명의 의료인을 배출한 바 있다"면서 "현재 2009년 의학전문대학원 전환을 목표로 세계 속의 한양의대로 발돋움하기 위해 중지를 모으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이번 학부모의 날 행사를 통해 지도교수와 면담을 통해 진로를 상의하고, 의학교육현장을 둘러보신 후 자제들이 장래 국내외를 빛낼 의료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지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양의대 학부모의 날' 행사는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