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화순전남대병원서 전달식 가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With-U 함께해요'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 환아 3명에 치료비 및 격려금을 전달했다.
심평원은 지난 12일 삼성서울병원 및 화순전남대병원에서 투병중인 소아암 환아 3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격려금 100만원 등 총 18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치료비 등을 전달받은 환아는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최○○군(남 만6세), 화순전남대병원의 국○○양(여 8세), 김○○군(남 3세) 등.
김창엽 원장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치료비 전달식에서 "그동안 급여자투리 모금방식이었던 성금모금이 구좌제도로 바뀌면서 모금액 규모가 훨씬 더 커졌다"면서 "이번 전달식이 사회각 층에서 난치병을 앓는 환아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심평원의 소아암 백혈병 환아 돕기 'With-U 함께해요' 캠페인은 1700여명의 직원들의 매월 급여 자투리 돈으로 성금을 조성하여 매분기별로 생활이 어려운 환아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14회차로 심평원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28명의 환자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1억8천300여 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심평원은 지난 12일 삼성서울병원 및 화순전남대병원에서 투병중인 소아암 환아 3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격려금 100만원 등 총 18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치료비 등을 전달받은 환아는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최○○군(남 만6세), 화순전남대병원의 국○○양(여 8세), 김○○군(남 3세) 등.
김창엽 원장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치료비 전달식에서 "그동안 급여자투리 모금방식이었던 성금모금이 구좌제도로 바뀌면서 모금액 규모가 훨씬 더 커졌다"면서 "이번 전달식이 사회각 층에서 난치병을 앓는 환아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심평원의 소아암 백혈병 환아 돕기 'With-U 함께해요' 캠페인은 1700여명의 직원들의 매월 급여 자투리 돈으로 성금을 조성하여 매분기별로 생활이 어려운 환아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14회차로 심평원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28명의 환자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1억8천300여 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