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수술과 혈관질환 기전 연구 주제
인하대병원(원장 우제홍)이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비만수술과 혈관질환 기전 연구'를 주제로 해외 석학을 대거 초청해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8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하버드의대 에드워드 문(Edward C.Mun) 박사와 도쿄의대 마샤부미 시부야(Masabumi Shibuya) 박사가 초빙돼 비만수술의 최근 동향과 혈관질환에서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의 역할에 대한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인하대병원 관계자는 "향후 설립될 비만전문센터를 미국 심사기준에 맞춰 개소하기 위한 조언을 듣기 위해 이번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18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하버드의대 에드워드 문(Edward C.Mun) 박사와 도쿄의대 마샤부미 시부야(Masabumi Shibuya) 박사가 초빙돼 비만수술의 최근 동향과 혈관질환에서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의 역할에 대한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인하대병원 관계자는 "향후 설립될 비만전문센터를 미국 심사기준에 맞춰 개소하기 위한 조언을 듣기 위해 이번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