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균 방문 1천건 돌파···"네티즌과 밀접해져 기쁘다"
국내 대학병원 원장의 개인 블로그가 일평균 방문자수가 1천건을 돌파하고, 개설한지 17개월만에 총 방문자수 30만건을 넘어서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화제다.
화제의 블로그는 분당서울대병원 강흥식 원장이 운영하는 ‘분당서울대병원 CEO Dr. 강 (http://blog.naver.com/snubhceo)’이다.
이 블로그는 현재 일평균 방문자수 1000건 이상을 기록하며, 총 방문자수 30만건을 이미 돌파하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블로그가 개인 CEO 블로그라는 점을 감안할 경우, 적지 않은 접속 건수를 자랑하고 있으며, 여타 유명세를 타고 있는 국내 유명기업의 CEO 블로그들의 일평균 방문자수가 100건 이내인 점을 비교했을 때 단연 돋보인다.
그의 블로그는 방문 계층 또한 다양해 학생, 의료계종사자, 병원 내원객, 지역주민 등 연령과 직업을 총망라하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하지만 이렇게 네티즌들이 몰리는 이유를 닥터강의 블로그를 면밀히 살펴 보면 금세 궁금증이 풀린다.
그는 바쁜 병원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출근하면 제일 먼저 개인 블로그에 접속해 안부게시판에 글을 남긴다.
그의 블로그에는 자신의 경영철학을 비롯해서 자신만의 건강비법, 취미 등 개인사와 각종 건강정보, 의료계 동향, 병원생활백서, 의견게시판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정보제공을 통해 방문객들의 마음을 열고 있다.
일단 그의 블로그는 대학병원 CEO답게 다양한 분야의 최신 의학정보들이 매일 업데이트 되고 있다.
따라서 네티즌들은 그의 블로그만 방문하면 국내외의 최신 의학정보 및 의료계 동향, 명사들의 건강비법 등을 손쉽게 습득할 수 있으며, 언제나 읽을거리들이 넘쳐난다는 게 인기의 비결이다.
특히 일주일에 하나씩 업로드 되고 있는 톡톡 튀고 재미있는 병원생활을 담은 UCC 서비스도 닥터강 블로그의 인기몰이 메뉴중 하나다.
강흥식 원장은 “블로그는 병원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벗어나 최접점에서 모든 계층과 자유롭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 이라며 “무엇보다 네티즌들과 더욱 밀접해지고 가까워졌다는 점이 기쁘다” 고 전했다.
또한 강원장은 “앞으로도 블로그 관리에 부족함이 없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고객의 쓴소리, 단소리를 모두 흡수하고 적용할 수 있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의 역할에 더욱 중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화제의 블로그는 분당서울대병원 강흥식 원장이 운영하는 ‘분당서울대병원 CEO Dr. 강 (http://blog.naver.com/snubhceo)’이다.
이 블로그는 현재 일평균 방문자수 1000건 이상을 기록하며, 총 방문자수 30만건을 이미 돌파하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블로그가 개인 CEO 블로그라는 점을 감안할 경우, 적지 않은 접속 건수를 자랑하고 있으며, 여타 유명세를 타고 있는 국내 유명기업의 CEO 블로그들의 일평균 방문자수가 100건 이내인 점을 비교했을 때 단연 돋보인다.
그의 블로그는 방문 계층 또한 다양해 학생, 의료계종사자, 병원 내원객, 지역주민 등 연령과 직업을 총망라하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하지만 이렇게 네티즌들이 몰리는 이유를 닥터강의 블로그를 면밀히 살펴 보면 금세 궁금증이 풀린다.
그는 바쁜 병원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출근하면 제일 먼저 개인 블로그에 접속해 안부게시판에 글을 남긴다.
그의 블로그에는 자신의 경영철학을 비롯해서 자신만의 건강비법, 취미 등 개인사와 각종 건강정보, 의료계 동향, 병원생활백서, 의견게시판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정보제공을 통해 방문객들의 마음을 열고 있다.
일단 그의 블로그는 대학병원 CEO답게 다양한 분야의 최신 의학정보들이 매일 업데이트 되고 있다.
따라서 네티즌들은 그의 블로그만 방문하면 국내외의 최신 의학정보 및 의료계 동향, 명사들의 건강비법 등을 손쉽게 습득할 수 있으며, 언제나 읽을거리들이 넘쳐난다는 게 인기의 비결이다.
특히 일주일에 하나씩 업로드 되고 있는 톡톡 튀고 재미있는 병원생활을 담은 UCC 서비스도 닥터강 블로그의 인기몰이 메뉴중 하나다.
강흥식 원장은 “블로그는 병원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벗어나 최접점에서 모든 계층과 자유롭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 이라며 “무엇보다 네티즌들과 더욱 밀접해지고 가까워졌다는 점이 기쁘다” 고 전했다.
또한 강원장은 “앞으로도 블로그 관리에 부족함이 없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고객의 쓴소리, 단소리를 모두 흡수하고 적용할 수 있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의 역할에 더욱 중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