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량식 가져···12개 진료실과 각종 검사실 완비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성주)은 최근 ‘망막병원’ 안전기원제 및 상량식을 공사 현장에서 가졌다.
이날 상량식에는 김희수 김안과병원 이사장 겸 건양대총장을 비롯해 김성주 원장, 망막센터 이재흥 교수 등 내외빈 및 공사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김희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45년에 전에 개원한 김안과병원이 20여년 전에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의 건물을 지어 이전한데 이어 10여년 전에는 별관을 짓고, 이도 모자라 망막병원을 위한 새로운 건물을 짓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진료와 수술 등 모든 면에서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김안과병원은 이제 세계 최초의 망막병원을 개원하게 된다”며 “새로운 병원에서 최고의 진료와 함께 세계적인 논문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4월 16일 착공한 김안과병원 망막병원은 지하 3층, 지상 6층에 연면적 5386㎡(약 1600평) 규모이며 12개의 진료실을 비롯한 검사실, 레이저실 등 망막병원 진료에 필요한 각종 공간이 들어서게 된다.
망막병원은 내년 3월말 경에 준공될 예정이며, 정식 개원 5월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안과병원은 현재 12명의 망막전문의가 연간 6만여명의 환자를 진료하며, 2000여건의 망막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상량식에는 김희수 김안과병원 이사장 겸 건양대총장을 비롯해 김성주 원장, 망막센터 이재흥 교수 등 내외빈 및 공사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김희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45년에 전에 개원한 김안과병원이 20여년 전에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의 건물을 지어 이전한데 이어 10여년 전에는 별관을 짓고, 이도 모자라 망막병원을 위한 새로운 건물을 짓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진료와 수술 등 모든 면에서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김안과병원은 이제 세계 최초의 망막병원을 개원하게 된다”며 “새로운 병원에서 최고의 진료와 함께 세계적인 논문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4월 16일 착공한 김안과병원 망막병원은 지하 3층, 지상 6층에 연면적 5386㎡(약 1600평) 규모이며 12개의 진료실을 비롯한 검사실, 레이저실 등 망막병원 진료에 필요한 각종 공간이 들어서게 된다.
망막병원은 내년 3월말 경에 준공될 예정이며, 정식 개원 5월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안과병원은 현재 12명의 망막전문의가 연간 6만여명의 환자를 진료하며, 2000여건의 망막수술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