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사업단, 그간 활약상 담은 사진 전시회 개최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단장 오병희)은 올 한해 국내외 의료소외계층을 찾아 다니며 핵심가치 중 하나인 사회공헌을 실천해 온 그간의 결실을 사진과 영상으로 전시한다.
서울대병원은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본관 1층 로비에서 의료봉사 활약상을 담은 사진과 영상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4월 3일 수해를 입었던 강원도 인제를 시작으로 의료의 사각지대인 농촌, 섬마을, 특수학교와 외국인 근로자 거주지 등에서 봉사했던 의료봉사단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러시아 연해주의 고려인마을, 내분으로 의료시스템이 붕괴된 동티모르를 찾아 해외 봉사를 실시한 자료들도 함께 전시했다.
3일 열린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사진전’ 오픈 행사에는 오병희 공공의사업단장, 오명돈 부단장과 김종성 어린이병원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방문객들의 관람이 줄을 잇고 있다.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은 교수급을 비롯한 내과, 외과, 정형외과, 안과, 소아과 등 의사와 간호사 약사 20~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전담 의료진과 각 부서 자원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초음파검사, 심전도검사, X-레이 등 각종 검사장비, 외과수술장비, 이비인후과ㆍ안과ㆍ치과 진료장비, 약 조제 장비 등 첨단의료장비를 갖춘 최신형 순회 진료버스를 갖추었다.
올 한해 공공의료사업단은 지금까지 총 24회의 진료를 통해 연인원 9000여명을 진료했으며 10만500여명을 검사 및 투약 처방했다.
오병희 공공의료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서울대병원의 책무인 공공보건의료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은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본관 1층 로비에서 의료봉사 활약상을 담은 사진과 영상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4월 3일 수해를 입었던 강원도 인제를 시작으로 의료의 사각지대인 농촌, 섬마을, 특수학교와 외국인 근로자 거주지 등에서 봉사했던 의료봉사단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러시아 연해주의 고려인마을, 내분으로 의료시스템이 붕괴된 동티모르를 찾아 해외 봉사를 실시한 자료들도 함께 전시했다.
3일 열린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사진전’ 오픈 행사에는 오병희 공공의사업단장, 오명돈 부단장과 김종성 어린이병원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방문객들의 관람이 줄을 잇고 있다.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은 교수급을 비롯한 내과, 외과, 정형외과, 안과, 소아과 등 의사와 간호사 약사 20~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전담 의료진과 각 부서 자원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초음파검사, 심전도검사, X-레이 등 각종 검사장비, 외과수술장비, 이비인후과ㆍ안과ㆍ치과 진료장비, 약 조제 장비 등 첨단의료장비를 갖춘 최신형 순회 진료버스를 갖추었다.
올 한해 공공의료사업단은 지금까지 총 24회의 진료를 통해 연인원 9000여명을 진료했으며 10만500여명을 검사 및 투약 처방했다.
오병희 공공의료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서울대병원의 책무인 공공보건의료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