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팀 참가…최우수상, 영상의학과·외래간호팀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병원장 김재욱)은 지난 5일 오후 4시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병원 교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표관리 활동’’이라는 주제로 개최 된 이번 QI경진대회에는 총 21개팀이 참가해 2007년 한 해동안 각 팀의 주제에 대한 QI 활동 결과에 대해 9개팀이 구연발표를, 나머지 12개 팀은 포스터 발표를 했다.
구연발표 부문 최우수상은 ‘영상의학과 검사 예약 부도율 감소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영상의학과 & 외래간호팀’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대량 조리의 표준화를 통한 환자 급식 서비스의 질 향상’을 주제로 발표한 영양팀, 장려상은 ‘정규수술 취소율 감소’를 주제로 한 수술실팀과 ‘신경과 재원환자의 효율적인 관리’라는 주제로 발표한 ‘신경과·76병동팀’ 이 각각 수상했다.
행사장인 대강당 앞 라운지에서 포스터 작품을 발표한 12개팀 가운데서는 ‘효율적인 린넨관리’를 주제로한 중앙공급실과 ‘완전 모유수유 향상을 위하여’를 주제로 한 모유수유팀, ‘수술 감염 예방적 항생제 적정 사용을 위한 지표관리’라는 주제로 발표한 감염대책위원회가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김재욱 병원장은 "의료기관평가 수검 등 바쁜 업무로 QI활동이 쉽지 않았을 텐데도 불구하고 지난해 보다 더 많은 팀이 참가했을 뿐 아니라 더 실질적인 주제 선택과 개선 효과 측면에서 눈에 띄게 발전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QI활동과 경진대회를 통해 병원 전반적인 분야에 QI 활동 붐의 확산과 실천으로 고객을 위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표관리 활동’’이라는 주제로 개최 된 이번 QI경진대회에는 총 21개팀이 참가해 2007년 한 해동안 각 팀의 주제에 대한 QI 활동 결과에 대해 9개팀이 구연발표를, 나머지 12개 팀은 포스터 발표를 했다.
구연발표 부문 최우수상은 ‘영상의학과 검사 예약 부도율 감소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영상의학과 & 외래간호팀’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대량 조리의 표준화를 통한 환자 급식 서비스의 질 향상’을 주제로 발표한 영양팀, 장려상은 ‘정규수술 취소율 감소’를 주제로 한 수술실팀과 ‘신경과 재원환자의 효율적인 관리’라는 주제로 발표한 ‘신경과·76병동팀’ 이 각각 수상했다.
행사장인 대강당 앞 라운지에서 포스터 작품을 발표한 12개팀 가운데서는 ‘효율적인 린넨관리’를 주제로한 중앙공급실과 ‘완전 모유수유 향상을 위하여’를 주제로 한 모유수유팀, ‘수술 감염 예방적 항생제 적정 사용을 위한 지표관리’라는 주제로 발표한 감염대책위원회가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김재욱 병원장은 "의료기관평가 수검 등 바쁜 업무로 QI활동이 쉽지 않았을 텐데도 불구하고 지난해 보다 더 많은 팀이 참가했을 뿐 아니라 더 실질적인 주제 선택과 개선 효과 측면에서 눈에 띄게 발전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QI활동과 경진대회를 통해 병원 전반적인 분야에 QI 활동 붐의 확산과 실천으로 고객을 위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