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덕회장, 한의협 55주년 창립기념식서 주장
한의사협회 유기덕회장은 8일 열린 한의협 55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국·공립병원에 한의사 채용을 확대할 것을 주장했다.
유 회장은 "현재 국립의료원과 보건소만 한의사 채용이 이뤄지고 있다"며 "의사들의 배타적 시각으로 국립암센터, 경찰병원 등 국·공립병원에는 한의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한나라당, 대통합민주신당 관계자들에게 새정부에서는 이를 개선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유 회장은 "중국은 이미 중의학을 국가 중심 산업으로 육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키우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한의학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유 회장은 "현재 국립의료원과 보건소만 한의사 채용이 이뤄지고 있다"며 "의사들의 배타적 시각으로 국립암센터, 경찰병원 등 국·공립병원에는 한의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한나라당, 대통합민주신당 관계자들에게 새정부에서는 이를 개선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유 회장은 "중국은 이미 중의학을 국가 중심 산업으로 육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키우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한의학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