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 CR' 발매는 포기하기로, '리큅 XL'은 승인될 듯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파킨슨병 및 흔들다리증후군 치료제 '리큅(Requip)'의 장기지속 신제형 미국 발매에 고전 중이다.
GSK는 24시간 약효지속형인 '리큅 XL'에 대한 승인가능공문에서 몇가지 조건이 제기되어 최종승인이 지연되고 있으며 흔들다리 증후군 치료를 위한 신제형으로 개발한 '리큅 CR'의 발매를 더 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14시간 약효가 지속되는 리큅 CR의 발매가 무산된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리큅 CR의 승인가능공문에서 제기된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전해졌다.
GSK는 리큅 XL 승인과 관련한 문제는 쉽게 해결가능한 것이서 수개월 이내에 최종승인이 날 것으로 예상했다.
GSK는 24시간 약효지속형인 '리큅 XL'에 대한 승인가능공문에서 몇가지 조건이 제기되어 최종승인이 지연되고 있으며 흔들다리 증후군 치료를 위한 신제형으로 개발한 '리큅 CR'의 발매를 더 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14시간 약효가 지속되는 리큅 CR의 발매가 무산된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리큅 CR의 승인가능공문에서 제기된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전해졌다.
GSK는 리큅 XL 승인과 관련한 문제는 쉽게 해결가능한 것이서 수개월 이내에 최종승인이 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