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시간 단축, 방사선 피폭 감소 시스템 등 장점
대장항문 전문병원인 송도병원이 최신 64채널 MDCT(Multi-Detector Computed Tomography)를 12월 말부터 본격 가동한다.
64채널 MDCT는 0.33초당 64개의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기존의 16채널 MDCT 촬영에 비해 촬영시간이 4배 이상 단축되고, 해상도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심장, 뇌, 전신혈관 및 혈류질환을 보다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5초 이내에 심장 관상동맥질환, 심근·심장기능 검사 등 전반적인 심장질환 검사와 위·대장질환검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CT에 비해 촬영이 시간이 짧으면서도 방사선에 대한 피폭 감소 시스템을 사용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송도병원 관계자는 “대장항문 질환 및 일반 질환 환자의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과 검진센터 고객들의 체계적이고 정밀한 건강관리를 위해 64 MDCT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64채널 MDCT는 0.33초당 64개의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기존의 16채널 MDCT 촬영에 비해 촬영시간이 4배 이상 단축되고, 해상도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심장, 뇌, 전신혈관 및 혈류질환을 보다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5초 이내에 심장 관상동맥질환, 심근·심장기능 검사 등 전반적인 심장질환 검사와 위·대장질환검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CT에 비해 촬영이 시간이 짧으면서도 방사선에 대한 피폭 감소 시스템을 사용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송도병원 관계자는 “대장항문 질환 및 일반 질환 환자의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과 검진센터 고객들의 체계적이고 정밀한 건강관리를 위해 64 MDCT를 도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