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내년 1월 국립암센터서 설명회
보건복지부는 말기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내년에 호스피스 기관을 약 30개소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기관은 말기암환자에게 통증조절 등 신체적 서비스를 포함한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인건비, 시설설치, 장비구입 등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대상기관 선정은 의료기관 중 호스피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별도의 병동이나 독립된 시설을 갖춘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내년 1월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국립암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지원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기관에 대한 안내 등 호스피스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수 있는 홈페이지(http://hospice.cancer.go.kr)를 개설했다.
이와 함께 말기암환자와 가족의 마음가짐, 말기암의 증상관리 등 환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정보제공은 물론 의료인들을 위한 암성통증관리지침 등 교육자료도 제공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매년 6만6천여명의 말기암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지원 대상기관은 말기암환자에게 통증조절 등 신체적 서비스를 포함한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인건비, 시설설치, 장비구입 등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대상기관 선정은 의료기관 중 호스피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별도의 병동이나 독립된 시설을 갖춘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내년 1월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국립암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지원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기관에 대한 안내 등 호스피스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수 있는 홈페이지(http://hospice.cancer.go.kr)를 개설했다.
이와 함께 말기암환자와 가족의 마음가짐, 말기암의 증상관리 등 환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정보제공은 물론 의료인들을 위한 암성통증관리지침 등 교육자료도 제공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매년 6만6천여명의 말기암환자가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