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의료원장 이원로) 이비인후과는 지난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인공와우시술지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보험인정기준 적응증에 해당하는 환자가 일산백병원에서 시술받게 되면 건강보험 적용이 돼 환자부담금이 상당히 낮아지게 된다.
인공와우이식수술은 지난 2005년도부터 보험급여가 되었으나 해당시술기관이 인력,장비,시설 기준이 적합치 않으면 보험적용이 안되어 이 경우 환자부담이 2~3천만원 가량으로 부담이 상당이 컸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는 인공와우이식 실시기관 지정과 동시에 인공와우이식센터로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면서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청각기능을 상실한 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험인정기준 적응증에 해당하는 환자가 일산백병원에서 시술받게 되면 건강보험 적용이 돼 환자부담금이 상당히 낮아지게 된다.
인공와우이식수술은 지난 2005년도부터 보험급여가 되었으나 해당시술기관이 인력,장비,시설 기준이 적합치 않으면 보험적용이 안되어 이 경우 환자부담이 2~3천만원 가량으로 부담이 상당이 컸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는 인공와우이식 실시기관 지정과 동시에 인공와우이식센터로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면서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청각기능을 상실한 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