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팀 구연발표, 22점 포스터 전시 등 성과 풍성
건국대병원(원장 이홍기)은 22일 병원 대강당에서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홍기 병원장을 비롯 300여명의 병원 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QI경진대회는 지난 일 년간 병원의 질지표를 향상시키기 위한 각 진료과와 지원부서의 활동을 한 자리에서 나눈 풍성한 자리였다.
이날 총 13개 팀이 구연발표를 했으며, 22점의 포스터 전시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Medication Error예방’을 주제로 발표한 약제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약제팀 김은영 팀장은 “Medication Error를 바로잡으면 의료진에 대한 환자들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경제적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는 ‘투약의 Near Miss 사례를 통한 투약오류감소활동’을 발표한 72병동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포스터 부문에서는 41병동이 ‘입원예약률 상승에 따른 업무효율성 증가’를 주제로 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홍기 병원장은 총평을 통해 “훌륭한 아이디어가 너무 많아 열 명의 심사위원이 곤혹을 치뤘다. 여러분들의 노력이 더 좋은 병원을 만드는데 큰 보탬이 된다”고 격려했다.
이홍기 병원장을 비롯 300여명의 병원 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QI경진대회는 지난 일 년간 병원의 질지표를 향상시키기 위한 각 진료과와 지원부서의 활동을 한 자리에서 나눈 풍성한 자리였다.
이날 총 13개 팀이 구연발표를 했으며, 22점의 포스터 전시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Medication Error예방’을 주제로 발표한 약제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약제팀 김은영 팀장은 “Medication Error를 바로잡으면 의료진에 대한 환자들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경제적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는 ‘투약의 Near Miss 사례를 통한 투약오류감소활동’을 발표한 72병동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포스터 부문에서는 41병동이 ‘입원예약률 상승에 따른 업무효율성 증가’를 주제로 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홍기 병원장은 총평을 통해 “훌륭한 아이디어가 너무 많아 열 명의 심사위원이 곤혹을 치뤘다. 여러분들의 노력이 더 좋은 병원을 만드는데 큰 보탬이 된다”고 격려했다.